• 이재명 대통령 “한국 시장 여전히 저평가”
  • 코스피 5000은 정상화 과정
    [썸네일 구성] 코스피 5000 시대
    “진짜 주인은 주주” 이재명의 승부수
  •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서 지배구조 개혁 및 한반도 평화 강조, 지방 중심 대대적 투자 예고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주재하며 대한민국 시장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적 자원과 물적 기초가 뛰어난 한국의 성장 잠재력을 강조하며, 최근 코스피 5000선 돌파를 대한민국이 가진 원래 기초체력 이하로 평가되던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정상화의 과정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경제의 본질적 요소로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특히 기업 지배구조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국가의 주인이 국민인 것처럼 회사의 주인은 주주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주가 제대로 대접받는 민주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과거 시장의 신뢰를 떨어뜨렸던 주가조작 등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근절해 투명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북 리스크와 관련해서도 외투 기업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나,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이나 갈등 격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를 자신했습니다. 이어 국가 산업 정책의 명확한 방향으로 AI와 재생에너지를 핵심으로 하는 첨단기술 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지방 균형 발전을 향후 투자 결정의 주요 방향으로 제안했습니다. 지방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복지 지출 가중치 부여, 재생에너지 및 기반시설의 지방 우선 확보를 통해 전국이 고르게 발전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객관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정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글쓴날 : [26-01-29 17:19]
    • 박찬양 기자[qmar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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