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필품에 웬 바가지?" 이재명 대통령, 생리대 무상 공급 전격 지시
  • 해외보다 40% 비싼 가격 구조 비판… "국가 위탁 생산으로 가격 거품 뺀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의 불합리한 구조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정부 차원의 위탁 생산과 무상 공급 방안을 검토할 것을 강력히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2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생리대는 필수 생필품임에도 불구하고 고급화라는 명목 아래 국민들에게 지나친 비용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40% 가까이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며, "기업들이 비싼 제품만 만들어 팔기보다 가난한 사람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저가형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지원금을 줘도 가격이 오르면 결국 세금으로 기업의 배만 불리는 꼴"이라며,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표준 생리대'의 정부 위탁 생산과 직접적인 무상 공급 연구를 주문했습니다.

    앞서 성평등가족부 업무보고에서도 이 대통령은 국산 생리대가 다른 나라보다 약 39% 비싼 점을 언급하며 독과점 구조에 의한 폭리 의심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에게 실태 파악을 지시하고,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협력하여 유통 및 제조 과정의 가격 거품을 제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제로 여성환경연대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513종의 생리대 평균 가격은 해외 11개국 제품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시에 따라 단순한 바우처 지원을 넘어, 국가가 품질을 보증하는 생리대를 직접 생산·보급하는 획기적인 복지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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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6-03-09 17:29]
    • brain 기자[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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