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소리 박주연기자] 중국 연구진이 사람에게 전파 가능성이 있는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은 생명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같은 인간 수용체를 통해 침투할 수 있어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전 세계에서 환자 2천6백 명이 확인돼 이 가운데 36%가 숨진 중동호흡기증후군, 이른바 메르스를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 계열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연구진은 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인간 세포에 쉽게 침투하지는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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