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창립한 지 25년 성상이 흘렀습니다.
과거 진작에 사단법인화 할 수 있었음에도 정부 보조 없이 외압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사단법인을 보류했었고 어느면 224년이 흐른 지금, 이제는 사단법인화가 국가지원이나
국가압력을 우려하는 차원을 넘었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운영제재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미디어 시대입니다
텍스트언론이 악화되고 영상 컨텐츠를 SNS로 이용하여 확정되어가는 새로운 현대의
미디어 언론환경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변화되는 시대의 맞추어 뉴스전문포털사이트 '피폴'을
개국하였고 그것을 기반으로 100개 언론사가 뭉쳤으며 각 지역의 지역 포털에
지역뉴스를 기반으로 하는 뉴스플랫폼을 개국하였습니다.
지역 포털은 중앙지들이 다루지 않는 기사가 기사와 방송으로 편성하여 소식을 알리고
지역특산물과 지역의 관광지 등을 대형 포털과 SNS으로 홍보하여 국가경제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아올리 회지로 발행되는 '국민의 소리는 월간 회지 형태와 인터넷신문, 크리에이터 전
문 방송 '국민의 소리 TV'도 개국함으로써 인터넷 신문과 방송을 겸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언론 기능 뿐 아니라 사회적 사단법인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기부와 나눔을 위해 '한 숟가락 운동
본부'와 함께 마이스토리펀드'라는 기부형 플랫폼을 함께 운영하고자 합니다. 수익금으로 영세 신문
방송사 지원은 물론 언론인 복지기금 조성과 사회공익활동으로 활용할 것입니다.
회장직을 수행하던 때 보다 더욱 바쁘게 뛰겠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대한민국 언론과 경제에 작은 밑거름이 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그리고 언론사를 만난 좋은 인연들과 즐기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마지막 일이라 생각합니다
힘차게 나가는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을 지켜봐 주지고 격려와 채찍을 부탁드립니다.
진정이 시대의 수요에 부응하며 험난할지라도
역사적 사명감으로 뜻을 관철하는 살신성인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