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발리 갔다더니 각자 다른 열애설에 휘말려 국민의소리
포상휴가 후 열애설 동시 제기…소속사 “사실무근” 일제히 해명
더보이즈 주연·모델 강승현과 각각 친분 인정, 연인설은 부인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영 후 함께 발리 포상휴가를 다녀온 배우 정준원과 신시아가, 휴가 직후 각기 다른 상대와의 열애설에 동시에 휘말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먼저 배우 신시아는 그룹 더보이즈의 주연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단편영화 *‘양양’*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각자의 SNS에 게시한 사진에서 비슷한 키링, 휴대폰 스티커 위치, 공통된 서핑 취미 등이 포착되며 누리꾼들의 의심을 샀습니다.
하지만 신시아의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해명했고, 더보이즈 주연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배우 정준원은 모델 강승현과의 열애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형사 동료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후에도 SNS 상에서 유사한 장소와 분위기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열애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정준원과 신시아 모두 ‘슬전생’ 종영 후 함께 발리 여행을 다녀온 직후 열애설에 휘말렸다는 점입니다. 드라마 속 호흡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주목받는 이들이기에 팬들의 관심과 해석이 과열된 측면이 있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이번 일련의 해프닝은 오히려 정준원과 신시아가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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